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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90년 이후 통계청 자료에 따른 한국 남자와 외국 여자간 국제
결혼자수는 90년에 약 600여명이었으며, 96년까지 꾸준히 늘어 약 12,000
여명으로 20배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회여건으로 99년까지 약 6,000여명에 그쳤으나 다시 2000년 부터 계속 현재까지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실제적으로 신고하지 않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이 지표보다 훨씬 더 많은 수가 국제결혼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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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 결혼의 특징은 과거 꾸준했던 중국, 일본, 미국 결혼자 수가 제자리 걸음을 하는 한편 기타
나라 (필리핀, 베트남, 러시아 등)의 결혼자수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2000년 기준으로 한국
남자와 외국 여자간 국제결혼자수가 전체 7804명 중에 기타나라에서 2352명이 차지하여 결혼자 수에
약 30% 이상을 상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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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제결혼은 국내에서 짝을 찾기 힘든 농촌 총각이 대부분이었다.
상대도 재중동포를 비롯해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등지의 동남아 여성들이었다.
그러나 요즘엔 남녀의 성비 불균형에 따른 여성의 부족난으로 일반 남성조차 국제결혼을 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올해도 여성보다 남성이 31만5273명 더 많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가족이 외국인과 결혼할 경우 문제될 것이 없다고 답한다.
외국인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고 그들에 대한 인식도 달라짐에 따라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는 말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가족중 한 명이 국제결혼을 한다면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네티즌의 79%는
"찬성한다"고 답했다. 찬성한 이유로 "외형적 조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다"가
50%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오늘날 민족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6%)"거나 "교통 통신이 발달해
언어 방문 등의 문제가 해결됐다(4%)"는 의견도 있었다.
국제결혼의 추세는 이웃 일본에서도 이미 20여 년 전부터 자국의 신부부족으로 인하여 이웃나라 (한국,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 신부와 혼인하는 것이 보편화된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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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28~50세 (크게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음)
- 학력: 무관
- 신장: 165 cm 이상
- 성품: 여성을 존중하고 아껴줄 수 있는 남성
- 인상: 외모가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지 않는 남성
- 직업: 안정된 자영업자나 기업의 관리직 및 회사원, 전문직 종사자 등
- 주거환경: 배우자와 동거할 수 있는 아파트나 단독주택
- 연봉: 2000만원 이상 (보편적으로 희망하는 조건이며 모든 여성이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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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국제 결혼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각 지사에게
문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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