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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국여성의 심리를 잘 모르고 대하여 왔기에 그 동안 실패율이 많았었습니다.
그 영향과 소문으로 한국 남성들은 중국 결혼을 꺼려하며 무조건 도망갑니다.
실패한다는 개념이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획적으로 한국남자를 사기 칠려고 작정하고 덤비는 여자에게는 어쩔 수 없지만 그러나 지금은
중국결혼 수속절차가 매우 까다롭게 변했으며 둘의 사랑을 확인하는 단계가 중요합니다.
지금은 한국에 입국 했어도 90일 비자로 오기 때문에 남편과 부인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같이 가서
비자연기 신청을 해야 합니다. 옛날에는 입국과 동시에 귀화가 허락되어 주민등록증이 나왔는데
지금은 2년 동안을 같이 살았다는 증거가 있어야 주민등록증이 나오고 한국국적을 취득하게 됩니다.
위장이나 사기 결혼을 할수 없게 점점 더 법적인 조항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시행해 가고
있습니다. 또 중국여자가 다 도망간다는 이야기는 그 속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결혼 후 남자가 경제력으로 너무 무능하던지 술이나 도박 혹은 외도 또는 폭행으로 살아 간다면
중국인이 아닌 한국여자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꼼꼼히 따지고 보면 실제 결혼에 성공하여 이상 없이 잘 사는 부부가 60%~70% 나 될 뿐 아니라 점점
비율이 호전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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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 수속절차 |
1. 한국신랑은 중국 신부에게 1차 서류를 보낸다.
- 1차 서류
호적등본, 주민 등록등본
등기부등본, 과세증명
주민 등록증 앞뒤복사, 여권복사
여권용 사진 2장
회사원일 경우- 재직증명서
자영업자- 사업자 등록 증명원
농업-농 지원부
2. 중국신부는 수속에 필요한 서류를 관계기관에서 발급 받아 외교부 확인을 거친후 북경 대사관
영사관에 접수,확인을 필 한다.
3. 영사확인 받은 서류를 한국신랑에게 발송한다.
4. 중국 신부로부터 받은 서류와 한국 신랑의 2차 서류(호적등본,주민등록등본, 과세 증명,
재직증명서, 주민등록증 복사본, 여권복사본)을 준비하여 외교부와 중국 대사관 확인을 받은 후
중국에서의 혼인신고를 위해 출국한다.
5. 중국에서의 혼인 신고를 마친 후 귀국 후 중국 신부는 중국에서의 혼인 신고된 서류를 가지고
영사확인을 받은 후 신랑에게 발송한다.
6. 신부로부터 받은 서류를 첨부하여 한국 관계기관(구청 or 면사무소)에 혼인 신고한다.
7. 한국에서 혼인 신고된 호적등본과 신부가 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를 동봉하여 신부에게
발송한다.
8. 신랑에게서 받은 서류로 대사관에 비자 신청하여 비자를 받은 후 한국으로 입국한다.
9.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가서 3개월 이내에 외국인 등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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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결혼시 필요한 서류 |
- 여권사진(10매)
- 주민등록증
- 도장(한문)
- 주민등록 등본, 호적등본 각2부
- 건강 진단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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